혼자 지내기 넓고 좋았어요. 지하철이용하면 오도리역에서 멀지않고 좋았어요. 오도리역(지하철 초록라인)에서 10~ 출구 방면으로 나가면 폴타운있어요. 거기로 걸어가다보면 오른쪽에 첫번째로 에스컬레이터 나오는 출구가 있습니다. 그 출구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오면 다누키코지도리고요. 올라가서 정면으로 두불럭(횡단보도 두 번!!) 걸어가면 1층에 페밀리마트가 딱 보이는 건물이 호텔입니다. 찾기도 쉬워요!!! 호텔 바로 길 건너에 치토세공항가는 버스도 있고요!! 호텔 프론트에서 버스 출발 시각 정보도 있고 표도 팝니다~ 제가 구입할때는 1030엔이었어요. 공항까지는 70~90분정도 걸리는데 삿포로역까지 가서 에어포트 타는 것과 호텔 앞에서 버스 타는 것과 가격 시간 대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!! 호텔 바로 옆 블럭에 도큐한즈도 있고 돈키호테(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와 바로 뒤에 있음요!!)도 멀지 않아 좋았습니다!!!!

저는 지하철을 오타루 가는날 말고는 이용을 안했더니 여행 마지막 하루 전날쯤에는 걷는 것이 조금 버겁긴했어요^^ 호텔직원들이 영어를 잘하는편은 아니라서... 소통에 조금 불편하기도했고요~ 조식은 신청안해서 안먹어봐서 모르겠어요~